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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벽예불의 눈물
  홍민정 2010-08-25   (2167번째 읽음)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 시누이분이 봉정암을 아주 열심히 다니시는 분으로
그분이 2005년 5월 봉정암 300번째 가시는날 그 분 초대로 친구랑
친구신랑이랑 저랑 그분 만덕행분과 봉정암을 올라갔습니다.
봉정암 오르는길
낙오되지 않으려고 주변 경관도 보지 못하고 오로지 열심히 제 몫의
오름만 감당하고 올랐지요. 만덕행님은 주변의 다람쥐 잣도 주고
산새들에게 쌀도 주면서...산을 향해 감사하며 합장도 하시면서
아주 천천히 올라오시더라구요. 그 아름다운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그분은 봉정암 다니시기전 큰 교통사고로 걷지를 못하셨고 그분 소원은 봉정암
한번만 갔다와서 죽는거라고...그것이 마지막 소원이셨다고 합니다.
어찌나 간절했던지 가족들이 그분은 겨우 모시고 올랐갔고 그 이후는 3번만 그이후는 5번만 그 이후는 7번만...그렇게 다니셔서 아주 건강하게 되셨다고...
그런사연으로 다니신지 300번째...영광스런 동참이었지요. 잘 모르지만요.


2009년 가을에 500번 다녀오셨다고 아주 조심스럽게
친구를 통해 기념 타월비슷한것을 보내 주셨습니다.

저는 힘들때 부처님께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만 하는 아주 단순함이었지요.
그분을 뵐때면 얼굴빛 맑음과 밝음이 어찌 그리 행복한지요.

처음 가서 새벽예불때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법당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친구가 놀라서 형님께 여쭈어 보니
그냥 놔 두라고 했답니다.
그때 왜 울었는지...그냥 눈물이 쏟아졌던 그 기억이 항상 새롭습니다.

그리고 저 드디어 부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8월21일에 길상사에서 수계받았습니다
법명은 禪頂 덕현주지 스님께서 큰 법명이라고 열심히 공부해서 선에 꼭대기에 꼭 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봉정암이 생각이 나고
저는 항상 만덕행님이 보내주신 잘 모르지만 500번 기념 수건을 깔고
절을 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함의 전부이고 새롭고 고맙습니다.

만덕행님은
지금도 봉정암을 자주 가실겁니다.
부처님 사랑을 묵언으로 저한테 전해 주신 만덕행보살님!!!
오늘은 그분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원하옵건대 인류평화 국태민안을 간절히 발원 하오며 세세생생 佛法만나
보살도를 행 하여 지이다." 만덕행님 발원입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행복한 불자가 되고 꼭 성불하겠습니다.

만덕행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신성란 홍민정님 의 수기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민정님께서 복이많아 만덕행님 같은 도반을 만나신것 같군요..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2011-03-21
이용자 수기를 읽으면서 가슴저밑바닥에서 뜨거운무언가가 올라오는듯해서 눈시울과코망울이 시끈함을 느겼습니다,,,,, 좋은도반을만나셨군요,,저에게도 성란님같은 도반을만날수 있게 열심히기도해야겠어요 ..성불하십시요 2011-04-07
도봉현 나무관세음보살_()__()__()_ 2011-09-21
김영아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솬세음보살_()_()_()_()_ 2012-08-09
원효영 처음으로 봉정암에 다녀왔답니다
세벽예불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중에 왜그리 눈물이나던지요?
그러구나니 속이 시원하더군요...봉정암으로 향하는 길은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났답니다..건강하시고 성불하셔요.
2013-05-05
배송자 저는 지난가을 어느 보살님으로 부터 살아생전 봉정암 한번 가보는것이 소원 이라는 말에 인터넷을 뒤지고 지인들한테 묻고 해서 봉정암을 알게 되었답니다.그리고 제 가슴속에 화두처럼 봉정암에 가고싶다는 일념으로 겨울이 가고 봄이 와서 눈이 녹길 기다렸지요.....이번 초파일 다음날 드디어 봉정암에 가려고 준비중인데 위의 글을 읽다보니 저절로 불심이 느껴져 가슴이 저려오네요....감동적인 글 감사히 마음에 담아들게요.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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